beecorium

Green Book Art Center Beecorium

그린북아트센터 비코리움은 생태감수성을 기반으로 문학과 예술을 통한 창의적인 활동 경험을 제공합니다.

Be! eco 

Eco-friendly (친환경적인): 환경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모든 활동과 결정에서 친환경적인 선택을 택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Eco-logical (생태학적인): 생태감수성을 강화하여,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생태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보존하는 데에 힘쓰며, 환경 문제에 대한 감수성을 고취시킵니다.
Eco-creativity (생태창의성): 창의성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예술과 창의성을 통해 지구를 더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생태창의성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린북아트센터는 이를 실천하고 장려합니다.
Bee 
서로 화합하며 꽃가루받이를 통해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처럼 문학과 예술을 통해 화합과 공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Be Together
문학예술교육
문학과 예술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네트워크
환경교육기관, 단체, 커뮤니티와 환경에 이로운 문화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합니다.
예술 전시회
다양한 그린아티스트의 작품 전시를 지원하고, 표현을 격려하며 예술과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계 전반을 바라보고 이를 함께 고민하고 환경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비코리움은 다양한 교육자료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배움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활동

1. 생태도서 발간 및 콘텐츠 제작

2. 수업교구 개발 및 프로그램운영

3. 친환경 아트웍 기획 전시

글: 하해영 그림 백경희

넌 괜찮아?

Book

너희가 있어서 나도 괜찮아.  여우, 여울마자, 산양, 흰목물떼새… 
우리 주변에 있는 야생동물 친구들을 찾아볼까요? 
『넌 괜찮아?』는 친구에게 안부를 묻듯이 우리 주변의 야생동물들을 향한 걱정과 관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우리나라 여러 곳에서 살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의 종류와 서식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Key point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너희가 있어 나도 괜찮다’는 따뜻한 긍정의 메시지입니다. 일반적으로 환경문제를 다룰 때 현재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강조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행동강령을 열거하는 데 치중하곤 합니다.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환경문제를 다룰 때 무겁고 심각한 분위기로 일관해서는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어렵습니다. 『넌 괜찮아?』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 야생동물들이 남아 있으며, 이들이 어떤 존재인지 알려 줌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친구이며 그들이 있기에 우리도 괜찮을 수 있다는 말을 넌지시 건네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야생동물 친구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배려가 무엇인지 알려 주어 환경 보호가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야생동물들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ART

『넌 괜찮아?』는 포근한 분위기의 그림과 야생동물들의 안부를 묻는 대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야생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얼마나 다채롭고 즐거운지 먼저 알려 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고마워 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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